나주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5명 모집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1-26 11:27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설명)나주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이 풀 메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나주시)


'나주시 공공근로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 극복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고용 소득의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단기로 제공하는 나주시 자체 공공 일자리 사업(전액 시비)이다.

 

시는 2024년 기준 연간 90여 명의 일자리를 지원하였던 것을 2025년도부터 민생 안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재정 일자리를 연 134명으로 대폭 확대했고 2026년에도 연 140여 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가능하다.

 

다만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사업자 등록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2월 26일 선발자에 유선으로 개별 통보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들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1만 320원의 임금과 간식비,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계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특히 청장년층 참여자들에게는 재취업의 기회이자 희망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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