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 좋은간판 지원사업’ 추진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2-04 07:40

소상공인 부담 완화로 도심경관과 상권 경쟁력 동시 강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노후 간판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도심 경관과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기 위해 ‘2026 나주방문의 해 좋은간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설명)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 좋은간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좋은 간판 지원 사업으로 정비가 완료된 모습. (사진 제공-나주시)


나주시는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 불량 간판을 친환경 LED 간판 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간판 개선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총 26개 업소를 대상으로 4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특히 ‘2026 나주방문의 해’와 연계해 사업 완료 업소 가운데 노후도 순서에 따라 외벽 도색이나 입면 개선도 별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소당 간판 철거와 설치 비용의 50%,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공은 관내 광고업체만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로 나주시 도시과 경관디자인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신청 절차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간판 노후도와 경관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 확인을 거쳐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좋은간판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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