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수연동 정기예금’ 재출시…최고 연 6.1% 수익 기대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4-17 12:31

BNK부산은행이 원금 보장형 구조에 시장 수익을 결합한 지수연동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17일 KOSPI200 지수 변동률에 따라 최고 연 6.1%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BNK지수연동 정기예금(ELD)’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원금을 보장하면서, 기초자산인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부산은행은 해당 상품을 2011년 이후 약 15년 만에 다시 선보이며 투자 수요 확대에 대응했다. 이번 상품은 ‘1차(상승 참여형 1호)’와 ‘2차(상승 참여형 2호)’ 두 가지로 구성된다. 1차 상품은 최저 연 2.5%에서 최고 연 4.2%, 2차 상품은 최저 연 1.1%에서 최고 연 6.1%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시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종 이자율이 결정된다. 지수가 상승하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하락하거나 변동이 없더라도 최저 보장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낙아웃(Knock-out)’ 조건이 없는 구조로 설계됐다. 일반적인 낙아웃형 상품과 달리 일정 수준 이상 상승 시 수익이 제한되지 않아, 상승 구간에서도 최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가입 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다. 모집 기간은 5월 6일까지이며 계약 기간은 12개월이다. 회차별 모집 한도는 100억 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다만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할 경우 수수료 발생으로 일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가입 시 유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원금 보장 기반 위에 시장 상황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수요를 반영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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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의회,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나주시의회(의장 김관용)는 15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방재정 자율성을 훼손하는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조성을 위해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이 되는 내국세에서 기금 전입금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지방재정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발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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