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71만 명 돌파…케이-관광 질주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7-28 09:37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누적 1,071만 명을 넘어서며 케이-관광의 양적·질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6월 한 달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한 199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6월 한 달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한 199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65만 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어 일본(35만 명), 대만(22만 명)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다.


미주(22만 명), 구주(12만 명), 동남아 6개국(23만 명) 등에서도 방문객이 고르게 늘어났다. 이는 케이-관광 시장의 다변화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입국 경로를 살펴보면 항공편 이용객이 174만 명으로 대다수였다. 이 날 지방공항을 통한 입국객은 39만 명으로 전년 대비 42.5% 급증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했다.


관광 소비 역시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6월 외국인 신용카드 지출액은 2조 544억 원으로 두 달 연속 2조 원을 상회했다.


특히 상반기 누적 소비액은 10조 389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9월에 10조 원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 약 3개월이나 빠른 기록이다.


질적 성장 지표도 개선됐다. ‘2026년 2분기 외래관광객조사’ 결과, 방한 외국인의 여행 만족도는 90.5점으로 올랐고 지역 방문율도 34.2%로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상반기 방한 관광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은 대체 불가 케이-컬처의 매력과 정부, 관광업계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강 실장은 “지방공항을 통한 입국객 및 소비액 증가 등도 고무적인 성과”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역이 케이-관광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성군

채성군

기자

 나주시의회,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나주시의회(의장 김관용)는 15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방재정 자율성을 훼손하는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조성을 위해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이 되는 내국세에서 기금 전입금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지방재정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발의되었다.  

뉴스위드
등록번호전남 아 00587
등록일자2024-07-01
오픈일자2024-07-01
발행일자2026-09-21
발행인채성군
편집인채성군
연락처010-3624-7970
이메일cotjdrns7970@hanmail.net
주소 전남 나주시 그린로335 303호
뉴스위드

뉴스위드 © 뉴스위드 All rights reserved.

뉴스위드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