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친환경 선박 분야 4개 기업 사업재편 승인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7-31 15:14

산업통상부는 31일 제53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삼성정밀, Mt.H콘트롤밸브㈜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산업통상부는 31일 제53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삼성정밀, Mt.H콘트롤밸브㈜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총 754억 원을 투자하고 99명을 신규 고용하며 사업재편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살펴보면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삼성정밀은 기존 브레이크 제조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용 드럼 브레이크 시장에 진출한다.


퍼시픽엑스코리아㈜는 자율제조형 공정 설비 및 운영시스템을 도입해 제품 정밀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퓨텍은 온·습도 및 압력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컨트롤러 일체형 서보밸브를 제조한다.


Mt.H콘트롤밸브㈜는 선박 및 산업용 안전밸브 정밀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연료 선박용 가스 밸브 트레인(GVT) 생산에 나선다.


김주훈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미래 성장을 위해 발 빠르게 사업재편에 나선 기업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승인된 계획들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공급망 핵심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통한 산업 생태계의 효율화, 고도화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 차관은 '기업들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R&D·금융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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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의회,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나주시의회(의장 김관용)는 15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방재정 자율성을 훼손하는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조성을 위해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이 되는 내국세에서 기금 전입금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지방재정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발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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