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우즈베키스탄 영사협의회 개최… 재외국민 보호 협력 강화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8-03 22:12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4차 한-우즈베키스탄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영사 현안 전반을 논의했다.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4차 한-우즈베키스탄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영사 현안 전반을 논의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 양측은 우리 국민의 우즈베키스탄 출입국 및 체류 편익 증진과 현지 우리 국민 보호 방안 등을 폭넓게 다뤘다.


임 정부대표는 1992년 수교 이후 34년간 이어진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언급하며, 영사 분야에서도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임 정부대표는 '작년 약 12만 명의 양국 국민들이 상호 방문하는 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양국 간 인적교류를 평가하고, 우즈베키스탄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 및 편익 증진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영사 협력을 통한 국민 보호 및 편익 증진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2014년 이후 12년 만에 개최된 이번 협의회가 현안 해결의 유용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임 정부대표는 이 날 오후 러시아 및 CIS 지역 공관 영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안전담당영사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 공관을 중심으로 비상 대피계획을 재점검하고 관련국과의 협조 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 방문객 증가 추세에 맞춰 영사 조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이와 관련해 임 정부대표는 '변화하는 재외국민보호 환경 속에서 해외안전담당 영사들이 선제적 대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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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의회,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나주시의회(의장 김관용)는 15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방재정 자율성을 훼손하는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조성을 위해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이 되는 내국세에서 기금 전입금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지방재정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발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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