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민주주의 가치 공유 및 의회 협력 강화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9-10 09:03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야엘 브론-피베 프랑스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양국 관계 도약을 위한 프랑스 의회의 관심 및 협력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야엘 브론-피베 프랑스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있다. 

이 날 브론-피베 하원의장은 이 대통령의 하원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하원 방문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환경에서 국민의 의사를 정치에 반영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이 과정에서 의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이 자유와 평등, 국민주권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한국이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어가는 데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프랑스와 한국이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경제발전 및 첨단산업 확대 등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가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고 짚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교역·투자, 첨단기술, 사회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언급했다.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의회 차원의 획기적이고 깊은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브론-피베 하원의장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한국의 정책에 관심을 표했으며, 이 대통령은 국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한국의 제도 개혁 방안을 소개했다.


양측은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의회 간 교류와 소통을 한층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뜻을 같이했다.


이번 면담은 올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구체화된 양국 협력을 의회 차원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양국은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국민에게 체감되도록 프랑스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내기로 했다.


채성군

채성군

기자

 나주시의회,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나주시의회(의장 김관용)는 15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방재정 자율성을 훼손하는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조성을 위해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이 되는 내국세에서 기금 전입금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지방재정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발의되었다.  

뉴스위드
등록번호전남 아 00587
등록일자2024-07-01
오픈일자2024-07-01
발행일자2026-09-21
발행인채성군
편집인채성군
연락처010-3624-7970
이메일cotjdrns7970@hanmail.net
주소 전남 나주시 그린로335 303호
뉴스위드

뉴스위드 © 뉴스위드 All rights reserved.

뉴스위드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