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찾는 글로벌 방문객, 철도·버스·택시 예약·결제 앱 하나로 해결

채성군 기자

등록 2026-09-16 17:03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에 맞춰 한국형 통합교통서비스(K-MaaS)를 적용한 맞춤형 교통앱을 출시한다.


강릉 찾는 글로벌 방문객, 철도·버스·택시 예약·결제 앱 하나로 해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앱 하나로 목적지까지의 최적 경로를 검색하고 철도, 버스, 택시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예약 및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교통지원 시스템이다.


이 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강릉 컨벤션센터에서 강릉시, 한국도로공사, 에스트래픽과 함께 K-MaaS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 및 고객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024년부터 K-MaaS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도로공사가 중계플랫폼을 통해 각 운송사의 정보를 통합하면, 민간 서비스플랫폼 사업자가 이를 활용해 실시간 조회와 예약·결제가 가능한 교통앱 '슈퍼무브'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약 90개국에서 6만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세계적인 행사를 맞아, 관계기관들은 총회 기간 동안 외국인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제행사 특화 K-MaaS 앱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민간앱으로만 제공해온 K-MaaS 서비스를 국제행사 특화 앱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향후 K-MaaS를 지역 중소도시 성장에 기여하는 지역교통 이용 활성화 모델로 점차 고도화하여 지역 교통편의 향상뿐 아니라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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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의회,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 채택

나주시의회(의장 김관용)는 15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방재정 자율성을 훼손하는 미래대응기금 재원조달 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미래대응기금 조성을 위해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이 되는 내국세에서 기금 전입금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지방재정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발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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