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문화 분야 사회적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

채성군 기자

등록 2026-10-01 15:41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문화 분야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분야 사회적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혁신적인 사업 운영으로 사회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며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사회적기업 8개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부산진구스포츠클럽에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해당 기업은 취약계층 대상 체육 서비스 제공과 지역 일자리 창출, 학생 선수 육성 체계 구축 등 지역 스포츠 복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2026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문화 분야 특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 형태를 갖춘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지위를 유지하며, 문체부의 문화·예술·체육·관광·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 등 특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재정, 경영, 판로 지원사업 대상으로 포함되어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명수현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사회적기업이 활동하는 영역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는 등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더욱 많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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