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팀 1000명 선수·임원 참가
■50대부-목포 천하FC, 60대부-서울 싸커FC 우승
제4회 진도군의회의장배 전국동호인축구대회가 지난 13~14일 진도 아리랑축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전국 29개 동호인축구팀 100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50대, 60대부로 나눠 전·후반 25분(휴식시간 10분) 각 조별 2경기씩 링크제로 예선전을 치른 뒤 50대부는 6강 토너먼트, 60대부는 8강 본선 토너먼트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전국 우수축구클럽 13개 팀이 참가한 50대부 경기는 목포 천하FC가 우승, 전북 정읍FC가 준우승, 광주 광산FC와 전북 군산시니어FC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16개 팀이 참가한 60대부는 서울 싸커FC가 우승, 해남실버FC가 준우승, 목포실버FC와 경기 오산크로버FC가 공동 3위에 각각 입상했다.
50대부 최우수선수는 목포 천하FC 정대원, 우수선수에는 전북 정읍FC 김효준, 페어플레이상에 천하FC 양필립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60대부 최우수선수는 서울 싸커FC 김진태, 우수선수에는 해남실버FC 김경신, 페이플레이상에 서울 싸커 김승진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은 “1000여명의 전국 우수클럽 축구동호인들이 4회째 이어오는 진도군의회의장배 축구대회를 위해 보배의 섬 진도를 방문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신 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허현복 진도군축구협회장은 “대파, 홍주, 돌김, 구기자의 본고장 진도에서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이틀간 최선을 다해 대회를 빛내준 전국의 29개 동호인 축구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진도군체육회 주최, 진도군축구협회 주관, 진도군, 진도군의회, 전남축구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전남=뉴스위드>지난 14일 진도군 아리랑축구장에서 개최된 제4회 진도군의회의장배 전국 동호인축구대회 50대부 우승을 차지한 목포 천하FC 선수단(사진=진도군축구협회 제공)

<전남=뉴스위드>제4회 진도군의회의장배 전국 동호인축구대회 60대부 우승을 차지한 서울 싸커FC 선수단(사진=진도군축구협회 제공)
박송엽
기자
